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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피크 IGT를 사용하다 보면 늘 새로운 유닛에 관심이 간다.
정말 끝이 없는 거 같나는 느낌.
캠핑을 다니면 항상 테이블위에 뭐가 그리 정신없이 널려있는지.
그래서 구매하게 된 헨릭서 IGT 사이드 트레이와 행거.
올해 7월에 구입해서 4번정도 사용한 거 같다.
나는 별도로 파우치를 구매해서 이렇게 넣어가지고 다닌다.
행거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파우치는 행거 부속품들은 보관 가능하나 트레이는 보관할 수 없어서 새로 구매했다.
재질자체도 튼튼해 보이고 무엇보다 트레이와 행거 부속품을 여유롭게 넣어다닐 수 있어서 좋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성품은 트레이와 조인트 2종류 그리고 행거
사이드 트레이와 행거 조립순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됩니다.
사이드 트레이와 행거를 사용하니 테이블위가 한결 정돈된 모습이다.
많은 남편들이 아는 '허락보다는 용서가 빠르다'에서 빠른 용서를 받은 제품이 아닌가 싶다.
IGT사용자로서 나름 만족하면 잘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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